오랜만에 직원들과 양평으로 workshop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바쁘다는 핑계로 가지 못갔었는데 갑자기 밖에서 구워먹는 고기가 너무 그리워서 옆구리를 찔렀더니 모두들 오케이를 하네요. 양평 대명콘도는 야외에 바베큐장이 있어서 콘도의 장점과 팬션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남자들 밖에 없어서 결국은 술로 시작하 여 술로 끝나는 자리였지만 아무튼 잠시나마 머리를 식힐 수 있었네요. 워크샵은 좀 자주 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싫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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