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여름 청평자연휴양림에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살짝 내리는 날씨라 바베큐할 때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하늘이 도왔습니다.

불피우는 것도 어설프고 고기 굽는 것도 어설프고 안하던 일을 하려니 모든게?우왕좌왕이였습니다. 이래서 어느 분야나 전문가가 따로 있나봅니다.

불피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들 눈이 빠지게 기다렸는데 처음에 불을 너무 세게 붙여서 고기를 다 태워버렸습니다. 그래도 역시 고기는 바베큐로 먹어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그리고 옵션으로 가리비…?가리비가 짱!!입니다.

청평자연휴양림은 라드웨어 워크샵에 게스트로 참여하고 두번째로 간 곳인데 참 좋습니다. 깨끗한 숙소와 독립된 바베큐 테이블 그리고 엄청나게 큰 화장실 등등 좋은 공기에 머리 식히기 참 좋은 곳입니다. 뒤로는 등산로가 있어 아침에 뽀로롱(?)인가 뽀루봉인가로 산책을 갈 수도 있습니다.

내년도 워크샵을 기대하며 남철부장,심현중대리,이정희대리 그리고?초청인사 신혁진부장님,박정민과장님..?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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